지난 주 8, 9일 KGDS 2007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2003년부터 KGDA 에서 일을 하면서, 항상 운영자로써 참가를 하게 되어
행사 자체를 즐길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에 여차저차 해서 처음으로 참가자로 참석을 하게 되었네요.
먼저,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을 하신 협회 회장님 이하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원래는 요즘 고민 중인 내용의 강연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중간에 홍보를 제대로 듣지 못 하여 강연 자체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다른 분들과 지식 공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공부도 더 많이 하고.
이번에 가서는 그 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애자일에 대한 강연을 듣고 의견을 좀 나눴습니다.
아직 애자일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공부를 해볼 필요는 있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김기웅님께서 말씀하셨던대로 애자일이 만능 치료제는 아닐지라도 지금 제가 무엇을 잘못 하고 있는 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항상 후회는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가?' 인 것 같습니다.
제 자세에 대한 후회도 많이 있고. 고치려고 노력을 하지만 역시 못 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KGDS 2007에서 아쉬웠던 점)
1. 제가 행사를 진행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 지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KGDS 행사는 애초부터 개발자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는 행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에 비춰봤을 때 행사에 대한 내용의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행사 진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강연에 대한 홍보도 없이 메일로 참가자들에게만 알려준 것은 참으로 아쉬운 점입니다. 미리 도움을 청하셨더라면 이것저것 챙겨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 경품을 받고 싶었는데, 못 받아 아쉬웠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를 사야 한단 말입니다. 흑흑)
개발자의 밤 때 본의 아니게 협회에 대한 논쟁을 벌여 자리에 계셨던 분들 죄송했습니다. ^^;
아직 협회에서 일했던 게 남아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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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국 게임 개발자 서미트(KGDS) 2007에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There Must Be Better Ways 2007/09/10 15:09 삭제KGDS 2007에 다녀온 소감을 요약하면 다음 두 가지입니다: 자극. 흥미로운 정보를 접하고, 뇌내에서 일어나는 짜릿한 흥분. 이번에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 3가지를 얻었습니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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